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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천 안산시의원, 무소속 출마 ‘4선 도전’ 밝혀윤 의원, '18년 몸담았던 국민의힘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해 당당히 승리할 것' 다짐

 

 

❚공정과 상식 없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개혁 필요 비판

❚당원 1000여명과 탈당해 무소속 출마, 당당히 승리할 것

 

 

4선에 도전하는 윤태천 시의원(나선거구. 본오1.2동.반월동)이 국민의힘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윤태천 의원은 선거등록이 시작된 12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시의원후보 등록을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후보로 안산시의회 3선을 역임한 윤 의원은 제8회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산시 나선거구(본오1.2동, 반월동)에서 출마하려 했지만 좌절됐다.

윤 의원은 “나번이라도 좋으니 공천을 해달라고 경기도당에 신청했지만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이를 거부하고 1명만 단수공천을 했다”고 말했다.

2명을 선출하는 지역에 2명을 공천하는 것이 이번 지방선거 국민의힘의 기본 공천 방침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당은 그런 방침을 무시했다는 것이 윤 의원의 설명이다.

특히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안산시 나선거구에 민주당이 2명을 공천했기 때문에 국민의힘도 2명을 공천하면 2명 모두 민주당이 당선될 가능성이 있어서 국민의힘은 단수공천을 한 것”이라고 거짓 보고를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나선거구에 단수공천을 하면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중앙당에 거짓보고를 한 것이라고 윤 의원은 주장했다.

윤 의원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이 같은 부당함을 주장하기 위해 당 사무실을 방문했으나 아예 만나주지도 않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윤 의원은 “11일 오후에 경기도당에 찾아가서 입장을 설명하고 중앙당에 거짓보고를 한 이유를 들으려 했는데 담당 직원이 자리를 피해 만나지 못했다”면서 울분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18년간 몸담았던 국민의힘을 탈당한다”면서 “눈물을 흘리는 심정으로 나와 함께 당원으로 가입했던 1000명과 함께 탈당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분노하면서 저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고 말했다.

장기준 기자  jun@todayan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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