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의 부인 임미정 여사가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임원진과 19일 간담회를 갖고 촘촘한 복지 실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제후보 부인 임미정 여사와 송한준 제종길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김미녀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과 임원진이 함께 했다.

지역아동센터 김미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시군구별로 지역아동센터의 처우개선비 지원 편차가 크다. 지자체장의 의지와 아동복지 관심도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가 달라진다.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캐어하는 인력에 대한 안정적 환경을 위한 예산 지원이 절실하다. 여름철과 겨울철에 급증하는 냉난방 전기요금 지원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동석한 송한준 제종길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주당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의 촘촘한 복지 공약이 있다. 제 후보가 민선 6기 4년 시정 경험을 갖고 있다. 안산이 100만 도시로 가려면 경제, 교육, 문화가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 미래세대인 아이들에 대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