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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기자명 장기준 기자

호남향우회 ‘일구회’,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 지지 선언

  • 입력 2022.05.2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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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호남향우회 김영일 19대 회장 당시 임원진 모임인 ‘일구회(회장 안상철)’의 지지 선언을 등에 업고 이번 선거 승리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제종길 후보 선거캠프를 20일 찾은 일구회 회원들은 “국회의원과 안산시장을 역임한 제종길 후보는 깨끗하고 검증된 인물로 안산을 새롭게 도약시킬 유일한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남은 기간 물심양면으로 제종길 후보를 도와 반드시 안산시장으로 만들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안상철 회장은 “민주당의 텃밭인 안산에서 제종길 후보를 당선시키지 못하면 이번 지방선거도 낙관하기 어렵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세력을 결집시켜 안산의 미래를 밝혀줄 제종길 후보에게 힘을 실어 주겠다.”고 밝혔다.

제종길 후보는 “저를 믿고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일구회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 드린다. 여러분의 지지가 선거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당선이 되면 안산의 발전을 위해서도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구회는 김영일 제종길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이 호남향우회 19대 회장직을 맡고 있을 때 함께 활동한 임원진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호남향우회와 도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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