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20일 선거캠프에서 안산시파크골프협회(회장 김영호)의 지지를 받으며 필승 행보를 이어갔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같은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즐기는 변형된 골프게임으로 배우기 쉽고 비용이 적게 들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국내 도입 이후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안산은 현재 3천여 명 규모의 동호인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고 동호인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알려지고 있다.

김영호 회장은 “검증된 능력과 우수한 인품을 지닌 제종길 후보가 안산 발전을 이끌어 낼 적임자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도시 발전과 함께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에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제종길 후보는 “파크골프는 노인 생활체육으로 여러 가지 측면에서 가장 적합한 운동이나 현재 안산에 파크골프장은 1개 뿐인 상황이다. 노인들의 복지와 건강을 증진을 위해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등의 각종 인프라 확충을 위한 방안을 고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