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2022년 5월 공장 가동률은 전월 대비 0.1% 감소한 80.1%(전국 평균 85.2%)로 조사됐다.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지난 1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22. 5월 기준)’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가동업체수는 11,193개사로 전월 대비 1.8%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했다. 생산액은 42,588억 원으로 전월 대비 0.4%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10.0% 증가했다.

고용인원은 149,631명으로 전월 대비 0.03%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의 5월 수출은 15,348건에 695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0.5%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17.6% 증가했다.

수입은 44,312건에 542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8.7%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53백만 달러로 전월 대비 23.4%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50.3% 증가했다.

안산지역의 4월 어음교환액은 4,104억 원으로 전월 대비 22.7% 감소했고, 부도율은 0%, 동 기간 부도법인은 없었으며, 신설법인은 257개로 전월 대비 8.9% 감소했다.

안산지역의 5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469,275천 kWh로 전월 대비 0.6%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상의 홈페이지(http://ansancci.korcham.net) ’조사/건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