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는 경기도 지방보조금 사업 ‘2022 우리동네 행복밥상’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건강약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구)상록구청사에 위치한 행복나눔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 회원들은 각종 견과류를 듬뿍 넣은 건강약식을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 270가구에 전달했다.

임충열 회장은 “추석을 외롭게 보낼 어르신들을 위해 작지만 정성이 담긴 건강약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