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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안산환경재단, 시화호 이용방안 마련 시흥, 화성과 정책토론회 개최

  • 입력 2022.10.08 15:36
  • 수정 2022.10.1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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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은 시화호의 현명한 이용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화성시, 시흥시에 소재한 환경관련 재단 및 센터와 함께 오는 1115일에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일에 열린 대표자 간 회의에서, 시화호는 안산시를 비롯한 시흥시, 화성시 모두에게 중요한 자산이며 공동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합의하였다.

11월에 개최할 토론회에서는 시화호에 대한 현명한 이용을 위해, 다양한 시점에서의 의제들을 제언하고, 안산, 화성, 시흥 3개 시가 공동의 협력을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할 각 기관 대표들은 이 토론회를 시작으로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향 후에도 지속적으로 시화호에 대한 다양한 의제 발굴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안산환경재단 박현규 대표이사는시화호는 3개 시에 있어서 모두 중요한 관심사이며, 공동의 정책 방향을 가져야만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다.며 상호 협력을 강조했다.

이날 대표자 회의에는 안산환경재단 박현규 대표이사, 시흥 에코센터 이환열 센터장, 시화호 지속가능파트너십 서정철 대표이사, 시화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류홍번 공동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이날 참석하지 못한 화성시 환경재단은 회의 결과에 동의하며 향 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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