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환경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안산시, 민간수질감시단 운영… 민·관 합동 수질 감시체계 구축

  • 입력 2023.03.12 00:12
  • 댓글 0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과 함께 수질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깨끗한 수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수질감시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하천제방길 운전이 가능하고 환경보전 의식이 높은 시민을 대상으로 민간수질감시단원 5명을 선발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민간수질감시단은 오는 1031일까지 하천순찰 수질오염 행위 감시 수질오염사고 방재 등 수질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한편, 안산시 관내에는 반월천 등 총 5개의 지방하천과 신길2천을 비롯해 도합 22개의 소하천이 있으며, 지난 2003년부터 민간수질감시단을 통해 함께 수질오염 방지 및 사고 수습을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해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