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항공종합건설 윤종극 대표가 지난 24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 정기총회서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패’를 수상했다.
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은 UIA, 국제단체연합에 가입해 UN 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의 국내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국제 규모의 단체며, 청렴인 인증패는 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과 300여 개 전국 시민사회단체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부패방지 청렴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종극 대표는 천혜항공종합건설을 경영하면서 평소 지역언론 창달에도 관심을 갖고 일평생 안산시 발전을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자처해왔으며, 특히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패를 받게 됐다.
사단법인 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 측은 “윤종극 대표는 진정한 청렴인으로 이 시대가 원하는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노력의 표본이며, 투명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지도자”라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윤종극 대표는 “청렴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지켜야 할 당연한 의무를 실천한 것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어릴 적 부모님의 가르침을 통해 청렴인이 된 것처럼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도 더욱 힘쓰고 청렴을 위해 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과 뜻을 맞춰 나아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