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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초지동, 마을복지계획 위한 초석 다져

  • 입력 2023.06.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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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협 분과별 공모사업 통해 ‘제빵 나눔 봉사’ 선정, 6월부터 사업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부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제빵 나눔 봉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사협은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분과별 토의를 진행,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소규모 의제에 대한 분과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자체 투표를 통해 제빵 나눔 봉사를 이달부터 진행한다.

제빵 나눔 봉사는 대한적십자사 내의 시설을 이용해 지사협 위원이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위원들이 손수 만든 빵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공유냉장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정기후원자 등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정기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윤태웅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초지동 구석구석에 사랑의 온정이 전달되길 바라며, 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초지동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린다제빵 나눔 봉사가 마을복지계획을 위한 마중물이 되어 더 많은 마을복지계획이 수립·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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