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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함께키움 ’특화사업 추진

  • 입력 2023.07.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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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함께키움사업으로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영아(2세미만) 10가구에 기저귀 및 분유 지원금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월피동 지역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양육환경을 지원하고 부모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기 위한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 주민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취약계층 영아가구가 대상이며, 각 가정을 방문해 양육에 따른 고충을 듣는 자리도 마련했다.

박우장 위원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이 있듯이 우리지역의 아이들을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권 월피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발굴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따듯한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에게도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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