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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스롱 피아비 LPBA 정상 등극

  • 입력 2023.07.11 23:22
  • 수정 2023.07.12 10:03
  • 댓글 0

 

스롱 피아비가 LPBA 최강자로 등극했다. 이민근 시장과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스롱 피아비가 LPBA 최강자로 등극했다. 이민근 시장과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에서 스롱 피아비가 LPBA 최강자로 등극했다.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은 PBA(프로당구협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체육회가 주관하는 프로당구투어 2023-2024시즌의 두 번째 대회로 지난 72일부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첫 프로당구대회로서 그 어느 대회보다 큰 의미가 있다.

9일 열린 LPBA 결승에서는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블루원리조트)무서운 신예 용현지(대한민국, 하이원리조트)에게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스롱 피아비는 LPBA 데뷔이레 6번째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스롱 피아비는 우승 소감으로 제가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것은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더 많이 우승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조치연, 김진열 선수가 3쿠션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조치연, 김진열 선수가 3쿠션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프로당구대회 기간 중 열린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대회에서는 안산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조치연, 김진열 선수가 전국의 내로라하는 강자를을 꺽고 3쿠션 복식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조치연 선수는 3쿠션 개인전 준우승까지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체육회 이광종 회장은 보다 다양한 대회를 유치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우수선수를 발굴・육성하여 안산시의 체육 위상을 드높이는데 체육회가 앞장서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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