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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안산중앙도서관, 공감형 독서서비스“공감서가, 책잇-多”운영

  • 입력 2023.07.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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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중앙도서관은 시민의 변화되는 일상에 발맞춘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공감형 독서서비스 공감서가, 책잇-를 연중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책을 통해 많은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공감서가, 책잇-책 읽는 집 교과서 속 책방 공감독서 등 온오프라인 독서서비스를 제공한다.

책 읽는 집은 유·아동 우수전집 51종을 1가족 당 28일간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로, 특히 이번 3회 차 대출기간이 이달 22일부터 내달19일까지라 여름방학동안 이용하기 좋다. 또한 큰 글자 및 점자도서도 1인당 최대 10권까지 28일간 장기 대출이 가능하다.

교과서 속 책방은 초등 1~4학년 교과서 수록 및 교과연계도서,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이중언어도서 등을 꾸러미(5)로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공감독서는 참여형 온라인 독서 소통서비스로 감명깊은 글귀, 공감가는 글귀를 중앙도서관 누리집에 올려 독서에 대한 생각을 서로 공유하는 것으로, 우수참여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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