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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청소년범죄예방 멘토링분과위, 중앙동서 청소년 마약퇴치 캠페인 전개

  • 입력 2023.07.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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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범죄예방위원 단원지구위원회 멘토링분과위원회 위원들이 고잔동 학원가서 청소년 마약퇴치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단원지구위원회 멘토링분과위원회 위원들이 고잔동 학원가서 청소년 마약퇴치 캠페인을 전개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단원지구위원회(회장 유돈즉)의 멘토링분과위원회(분과장 강화평)는 지난 11일 고잔동 학원가 및 중앙동에서 청소년 마약퇴치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안산시와 시흥시에서 청소년 마약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마약범죄 확대 방지 및 건전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의 초석을 이루고자 마약퇴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50여명의 위원들과 단원경찰서 관계자 일부, 자율방범 단원연합대 중앙예술지대와 합동으로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심어주는 문구가 적힌 푯말을 들고 일회용 물비누와 리플렛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이 마약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를 지나는 청소년들은 마약의 심각한 문제점에 대해 관심을 갖고 호응을 보였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단원지구위원회 유돈즉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이 청소년들의 일상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약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는 1996612일 법무부 훈령 제363호에 의해 갱생보호위원, 소년선도위원, 보호선도위원 등으로 분야별 및 대상별로 활동 영역이 분리되어 있던 법무부 소속의 기존 범죄 예방 관련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범죄 예방 자원봉사 위원으로 통합하여 구성한 범죄 예방 활동 민간 봉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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