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8월 2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E홀에서 ‘공공특허 소액무상 판매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액무상특허의 전시, 관련 지원사업 안내, 상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인천테크노파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술보증기금이 함께 한 이번 행사에는 출연연구소, 대학의 소액무상 특허 2,700여건이 공개 됐다.
현장에서는 4개 기관의 사업 소개 및 연구소기업 설립, 혁신지향 공공조달 제도 안내 등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세미나를 개최 하고, 특허도입과 지원사업 상담을 제공했다.
경기TP 유동준 원장은“이번 공공특허 소액무상판매전에 많은 중소기업이 기술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경기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78명이 참여했으며, 14건의 지원사업 상담과 8건의 기술 도입 요청이 발굴됐다. 경기테크노파크는 향후 더 많은 기술을 기업에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소액무상 기술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센터 (담당 김승의 선임 031-500-303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