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 협의회장 고태영, 부녀회장 정상순)는 지난 19일 안산시자원봉사센터 ‘행복한 이동밥차’ 운영을 위한 무료급식 조리․설거지 봉사활동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6월부터 매주 목요일 구 상록구청사에 위치한 행복나눔터에 모여, 선부광장에서 진행되는 안산시 자원봉사센터 ‘행복한 이동밥차’ 운영을 위한 급식 준비와 식사 후 사용된 식기의 설거지 봉사를 실시했다.
임충열 안산시 새마을회장은 “지난 4개월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해 준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향으로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안산시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행복한 이동밥차’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은 상록수역 광장, 매주 목요일은 선부광장을 찾아 어르신들께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