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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주)대부도,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 갖고 본격 출범

  • 입력 2023.10.3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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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근숙 대표, '산적한 대부도의 문제를 해결하고 수익 내는 주식회사 대부도 만들겠다'

 

 

()대부도(대표; 신근숙)1026일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안산시 대부도 일원에서 열린 발기인 대회와 창립총회를 통해 1년여간 발기인으로 준비해 온 신근숙씨가 대표로 선출되었다.

신근숙 대표는대부도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살고 있는 주민으로서 대부도가 발전이 지체되고 제대로 된 청사진 없이 무분별 하게 개발 되고 있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다.”안산시로 편입 후 불편을 감내하며 지내고 있는 1만 대부도민들의 편에 서서 산적한 대부도의 문제를 해결하고 수익을 내는 주식회사 대부도를 만들겠다. 대부도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참석한 주주들에게 호소했다.

창립식에서 미래경영연구소 허 진 소장은왜 주식회사 대부도인가!’를 발표, 대부도 주민회사 주식회사 대부도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창립대회에는 대부초등학교 1921년 개교 102주년, 2025년 졸업 100주년을 준비 하는 김학업씨가 참석, 대부초등학교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가입 안내 등 대부도 발전을 이끌어 낼 두 단체가 함께 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도 함께 마련되었다.

()대부도는 전철차량기지 대부도 유치로 전철을 대부도까지 연장 하는 등의 장기비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신근숙 대표는 대부도 주민자치위원회감사, 대부도 협동조합감사, 안산대부도 영흥화력 발전소 및 조력발전소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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