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볼링협회 윤재상 회장(대우공업(주) 임원)은 지난 10월 25일 오전 다함께돌봄센터 고잔가치키움터(대표, 노진형)를 방문해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식사와 간담회를 하는 자리에서 돌봄이 필요로 하는 곳에 필요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안산시볼링협회가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당장 가능한 내용으로 매월 1회씩 센터 프로그램으로 소속된 센터 식구들과 함께 안산시볼링협회에 소속된 전문 볼링지도자를 통한 볼링 기술습득은 물론, 센터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센터의 체육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하면서 돌봄센터에 오는 친구들과 건강을 나누고 흥을 키우면서 밝은 미래를 엮어 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함께한 윤재상 회장은 “소외계층이라 할 수 있는 친구들이 더 밝고 환한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모두가 추위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모두가 따뜻한 안산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