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안산 별망성배 동호인초청 족구대회’가 10월 29일 안산 화랑유원지 족구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 되었다.
안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족구협회가 주관하며, 안산시가 후원하는 본 대회는 경기도 및 관내 족구 클럽 96개팀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개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이진분 안산시의회 부의장과 현옥순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외 시의원, 김철진 경기도의회 의원 등 내빈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열띤 경기 결과 시흥토로팀이 일반부 및 40대부 우승을, 안양스마트팀이 50대부 우승을, 안산시청 청팀이 안산3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안산시족구협회 오준섭 회장과 함께 족구 종목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라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