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유총연맹(황혜경 위원장)으로부터 맞춤형 물품 꾸러미를 기탁 받아 관내 저소득 아동 22명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이 전달받은 맞춤형 물품 꾸러미에는 과자, 문구 쿠폰, 분식집 쿠폰 등이 들어 있어 아동이 필요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황혜경 위원장은 “맞춤형 물품 꾸러미를 받은 아동들이 행복하고 기쁘게 물품들을 사용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해근 일동장은 “맞춤형 물품 꾸러미를 지원해 주신 자유총연맹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