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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안산시,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시민 안전 최우선

  • 입력 2023.11.12 23:14
  • 수정 2023.11.15 14:52
  • 댓글 0

안산ㅣ, 단원·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및 관내 5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6일 신속·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원·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및 관내 5개 응급의료기관(고대안산병원·한도병원·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단원병원·사랑의병원)과 신속·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응급의료 네트워크를 구축 및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위동섭 단원경찰서장, 이민수 상록경찰서장, 이제철 안산소방서장 및 5개 응급의료기관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응급의료협의회 운영 및 응급환자 이송체계 마련 응급의료기관 지원을, 응급의료기관은 지역응급환자 우선 진료 응급처지 교육(훈련) 지원 및 자문을, 경찰서 및 소방서는 응급환자 발생 시 교통통제 신속한 응급처치 및 이송 신속한 초기 대응 등을 상호 협력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뛰어난 실력의 의료진과 효율적인 의료시스템, 최신식 장비와 시설을 갖춘 믿음직한 의료기관들이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든든한 응급의료 네트워크를 맺어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베풀어 주신 선한 영향력과 사회적 책임을 기억하며, 시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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