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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상록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여가부 장관상 수상

  • 입력 2023.12.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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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일 여성가족부 주최 ‘2023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보고대회에서 상록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신동원)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등 청소년 보호에 이바지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감시단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여가부는 올해 전국 261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대상으로 감시활동 우수·수범사례 특수 활동시책 감시단 조직운영의 체계화 유해환경예방활동의 활성화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성 차별화된 특화프로그램 운영 활동결과에 따른 파급효과 등을 평가해 최종 6곳을 우수 감시단으로 선정했다.

상록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 마약금지 예방 ▲청소년 디지털 범죄 예방 ▲이상동기 범죄 대응 협력활동 등 차별화된 청소년 보호활동을 적극 펼친점을 높이 평가받아 경기도 내 58개 감시단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집중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교육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6명으로 구성된 상록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 감시 및 신고·고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업주·종업원 계도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중심 순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 및 대시민 홍보 ▲청소년 마약금지 예방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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