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더헤븐재단(이사장 이성덕)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후원금 1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후원금을 기탁한 더헤븐재단은 2007년 엔씨씨장학재단 설립을 시작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에서부터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까지 다양한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있다.
이성덕 더헤븐재단 이사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나가는 행복한 대부동을 만들기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한 더헤븐재단의 이웃 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부동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