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한국자유총연맹 와동위원회(위원장 김유정)로부터 겨울 김치 90kg을 전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구를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단체이며, 이번에 와동위원회에서 겨울을 맞아 와동 저소득층을 위해 김치를 준비했다고 한다.
김유정 와동위원회 위원장은 “겨울을 보낼 때 필요하다 생각되는 김치를 준비했으니 받으시는 분들 맛있게 드시길 바라며, 추운 겨울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계획하신 일들 이루시길 바라며, 더 열심히 활동하는 와동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지역을 위해 관심을 두시는 자유총연맹 와동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더욱 따뜻한 와동이 되도록 힘써 살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