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12월 22일 인력개발과 취업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미래서비스와 협약을 체결하고,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인식과 요구에 맞는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기관 등에서 직무 경험 제공을 통해 청년 인재의 취업역량 강화 및 취업 의지를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일경험 프로그램에 신청해 선정된 청년들은 먼저 ㈜미래서비스에서 운영하는 사전직무교육을 통해 인턴 수행을 위한 기초교육을 받은 후, 경기테크노파크에서 3개월 내외의 일경험 인턴십을 진행하게 된다.
유동준 원장은 “청년취업을 지원하는 정부기조에 발 맞추어, 지역 청년 인재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경기테크노파크도 맡은바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경기테크노파크와 ㈜미래서비스는 지역 청년 일경험 기회 확산을 위해 일경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협력, 확대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