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은 2일 단원청소년수련관 끼나래에서 재단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
전희일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신년 인사말에서“2024년을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 이는 사고의 각도를 넓히고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하여 가슴으로 청소년을 키워내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재단의 브랜드를 “새로운 기회, 메타 열정 유!”로 정하고 ▲재단 산하 모든 시설 및 기관의 특성화 추진 ▲재단의 과학 및 진로 프로그램 사업의 전 시설에서의 공유 ▲청소년·청년 창업 지원 활성화 및 체인지 메이커 도시운동 전개 지원 ▲새로운 부모교육 운동 및 민주시민교육 운동 전개 지원 ▲청소년 및 교육기관, 단체와의 네트워크 강화로 미래교육도시 지원 등을 집중전략으로 삼았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기관장, 팀장 및 센터장의 덕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에는 청룡처럼 힘차게 날아오르며 청소년을 든든하게 지키는 혁신리더로 거듭나자”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