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디아이오토와 메이저타운 메트로경로당이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아이오토(대표 류광열)는 메이저타운 메트로경로당에 매월 쌀 20kg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디아이오토는 15개소 경로당에 총 쌀 300kg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점심 한 끼를 책임지는 확실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는 동시에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류광열 ㈜디아이오토 대표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며, 앞으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언제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영만 메이저타운 메트로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을 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후원의 기쁜 소식을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경로당 회원님들의 건강 및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고 있는 ㈜디아이오토 류광열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많은 기업이 나눔문화에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