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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초지동,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

  • 입력 2024.01.1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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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11디아이오토와 메이저타운 메트로경로당이 ‘11경로당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아이오토(대표 류광열)는 메이저타운 메트로경로당에 매월 쌀 20kg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디아이오토는 15개소 경로당에 총 쌀 300kg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점심 한 끼를 책임지는 확실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는 동시에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류광열 디아이오토 대표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며, 앞으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언제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영만 메이저타운 메트로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을 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후원의 기쁜 소식을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경로당 회원님들의 건강 및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이바지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고 있는 디아이오토 류광열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많은 기업이 나눔문화에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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