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학의 세상사는 이야기: 반월신문 8년간의 회고’ 출판기념회가 지난 10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우택 국회부의장, 조경태 전 최고위원, 윤상현 전 외교통상위원장,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명연 단원갑 당협위원장, 홍장표 전 국회의원님을 비롯해 상록을 전 당협위원장, 김석훈 상록갑 당협위원장, 미래발전포럼 오문식 회장, 장외위원장협의회 임종훈 회장, 이진분 안산시의원, 정진교 전 시의원, 김진희 전 시의원, 김정택 상록갑 예비후보 등이 함께했다.
이기학 예비후보는 “이기학의 세상사는 이야기가 전하는 메시지는 경청이다. 정치도 경청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민생중심의 공정한 정치를 위해서는 경청이 필수라고 믿는다.”며 “반월신문 8년간의 회고를 통해 지역에서 열심히 경청하고 다녔다는 감회가 들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출판회 전날은 설레는 마음으로 잠을 잘 이루지 못하며, 출간을 축하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을 모시게 되어 너무나도 기쁘다.”며 “3년 전부터 호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기마다 담당 과목이 달라지는 동안 강의 자료를 준비하고 연구하며, 학생들에게 명강의를 제공하면서 학문이론을 곁들인 칼럼을 연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