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
  • 기자명 장기준 기자

고영인 의원, 재선 출마 선언 '윤석열 심판, 안산재도약, 정치 복원 공식화'

  • 입력 2024.01.31 20:03
  • 댓글 0

“내 삶을 바꿀 안전한 나라의 기틀마련, 안산재도약 실천으로 4년 뒤에도 역시 고영인이라고 할 수 있도록 성과로 보답할 것”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안산 단원구 갑, 보건복지위원회 간사)130일 오전 10시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재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고영인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심판과 정치복원! 안산 재도약!, 재선 도전으로 해내겠다고 밝혔다. 20여 년의 안산 정치활동 경험과 사회정책연구를 통해 국민행복을 위한 복지국가 비전정립과 리더십 훈련을 해온 점을 부각시키며 국민행복과 안산의 재도약을 주도할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국회 활동을 통해 동료의원들로부터는 복지국가하면 고영인, ‘갈등해결사하면 고영인이라는 평가를 획득했다는 점도 알렸다.

고영인 의원은 21대 국회 임기 동안 일군 성과로 △필수의료, 지역의료, 공공의료의 강화를 위한 법안 상임위 통과,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아동수당 법안발의, △부모급여 법안통과, 모든 노인 100% 기초연금 지급연금액 인상법안발의와 여론조성 활동을 제시하고 지역에서는 △GTX-C 안산연장 성사 △반월시화 산단대개조사업 공모 선정, △신길동 유수지, 원곡동 부부로, 와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국비 확보를 통한 주차장 건립 사업 확정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고영인 의원은 이번 총선을 윤석열 심판과 정치복원! 안산의 재도약!’을 판가름할 선거로 규정하고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확실한 길은 민주당 승리에 있고, 자신이 민주당에 자부심을 안겨줄 수 있는 후보이자 필승 후보임을 피력했다. 재선 이후 26년 안산시장 선거 승리와 27년 대선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마련, 존중과 상생의 정치 복원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안산정치 위상의 하락으로 지역 상황을 진단한 후 안산재도약을 위한 대책도 제시했다.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으로는 △반월시화산단을 청년이 몰려오는 친환경 문화 복합 산업단지로 재조성을 약속했고, 교통분야는 △ GTX-C, 인천발 KTX 초지역 정차,  신안산선, 서해선 연장 사업의 차질없는 완수 △안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도입을 약속했다.

그 외 △단원구 노인복지센터 건립을 적극 추진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과 교육‧문화 활동 지원 △신길온천역 부근 63블럭의 개발 청사진을 제시 △원곡동 일대의 글로벌 타운 조성도 실천과제로 제시했다.

21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역할을 했던 점을 살린 사회안전망 구축 관련 공약도 이 자리에서 밝혔다. △노인100% 기초연금 지급 △전국민 의료안전망 구축 위한 공공의료 강화 △전국민 고용보험제 도입 △아빠 육아휴직 3개월 할당제는 고 의원의 저서 실패가 두렵지 않은 나라에서 제시한 실천과제다.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우선 요양병원) △아이돌봄서비스 △경로당 주5일 점심제공을 위한 급식도우미 및 부식비 국비지원은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고 의원은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책임질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수권정당이 되는데에도 앞장서는 재선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 쇄신도 약속하며 “4년 뒤에도 역시 고영인이라고 하실 수 있도록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