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문화/예술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안산문화재단, 지난해 시설 이용자 59만명 집계

  • 입력 2024.02.06 21:01
  • 댓글 0

 

 

지난 2023년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운) 시설 이용자 집계 결과 총 59만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0%가량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연, 전시, 축제 등 안산문화재단 사업이 정상화되고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시설별 이용자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장 이용자 수가 108천여 명,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열렸던 안산문화광장 이용자 수는 약 369천 명, 김홍도미술관과 소극장 보노마루 이용자 수는 각각 39천여 명과 9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갤러리 A, 공간공유사업 등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안산문화예술의당 곳곳에 있는 공간들을 활성화하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성운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팬데믹 이후 안산시의 문화예술분야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고 있다면서 2024년에도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비롯하여 재단에서 추진하는 모든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활동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