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영중)는 고잔동에 위치한 비에이성형외과와 함께 눈꺼플 신경이 약해 눈이 자꾸 감기며 떨리는 현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자원봉사자에게 성형수술(2024.1.31.)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훈훈한 인술을 펼쳤다.

이번 무료 수술은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의 취임 1호 공약으로 자원봉사현장을 살피고 응원하며, 센터방침과 안산시정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공정실천위원회’의 활동가 조직인 서포터즈 추천을 받아 비에이성형외과 배상모 원장의 참 의사의 仁術로 진행되었다.

수술을 받은 전모 자원봉사자는 “일생동안 겪었던 불편함으로 자동차 운전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이 어려워 신경외과, 내과, 정형외과 등 병원을 전전긍긍해도 고칠 수 없어 대인 기피증까지 오는 등 스트레스 일상이었으나 이번 수술을 통해 너무나 만족한다”며, “제가 받은 사랑의 도움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수술을 직접 집도한 비에이성형외과 배상모 원장은 “앞으로도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성형수술이 꼭 필요함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나 자원봉사자 분들의 건강 성형을 위해 꾸준히 무료의술을 베풀겠다.”고 약속했다.

비에이성형외과 배상모 원장은 코로나 전에도 새터민 자녀(그 당시 초등생)의 얼굴화상과 흑반점으로 바깥출입은 물론 학교가기도 꺼렸던 아동을 자원봉사센터로부터 의뢰 받아 수차례의 수술과 시술로 새로운 얼굴을 찾아주는 무료 仁術을 베풀기도 했었다.

(사)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은 “사랑과 참된 나눔의 인술을 펼치는 비에이성형외과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계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발굴을 통해 새로운 자원봉사 활동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