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자율방범대 선부3지대, 달미지대에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설 명절을 앞두고 라면, 커피 등 물품을 전달하며 봉사하는 대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지대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부3동 자율방범대는 지역상황을 잘 반영한 순찰 동선을 바탕으로 특히,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되고 유동인구가 많은 광장과 공원에서 현장 계도 활동과 매일 지역 내 범죄 취약지역 야간순찰 등 적극적으로 지역주민 선도 및 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김성수 선부3동장은 “최근 이상동기 범죄 등으로 지역사회의 치안 문제가 크게 대두되는 만큼 자율방범대원들의 봉사정신이 더욱 값지게 느껴지며, 야간시간까지 헌신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