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진영 안산상록을 예비후보는 15일 오전7시 신안산대학교 국제홀에서 열린 광덕회 조찬회에 참석해 안산발전과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광덕회 임원진 및 참석자들과 일일이 인사한 후 안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녕을 위해 다함께 기원할 것을 약속했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광덕회는 회원 한분 한분의 위대한 리더십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안산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오늘 조찬회도 시민의 안녕과 안산 미래발전을 기원하는 자리인 만큼 최선을 다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특히 “올해 새로 취임하신 신영철 회장의 슬로건인 ‘더 좋은 안산 The ESG’를 위한 목표달성을 통해 안산시민이 보다 더 나은 환경, 지속가능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광덕회는 안산시 소재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정기세미나, 장학사업 등 안산발전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양 예비후보는 이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린 상록신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조합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신협이 될 것을 희망했다.

상록신협은 신협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급식비 지원, 장학금 전달, 독거노인 쌀 전달, 학교운동부 학생지원, 해외연구 및 조합원 연수 등을 통해 복지사회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양진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법무법인 온 누리 대표변호사, 전)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동대학원(법학석사),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경영학 박사), 방송·통신 대학교 중어중문학과(문학학사)와 예비역 육군 중위(약 41개월 복무로 강원도 양구 21사단 보병소대장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