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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기자명 장기준 기자

김정택 상록갑 예비후보, “파크·그라운드골프 저변 확대해 나가겠다”

  • 입력 2024.02.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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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상록구갑)17일 사동 어울림공원에서 지역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일꾼에 대한 우호적인 민심흐름을 타고 410일 실시되는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본선 후보 대망론으로 굳어 가고 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어울림 공원 내 그라운드골프장을 찾아 동호인 회원들과 친목을 다지며기온변화가 잦은 요즘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오후라 공원 나들이하기 정말 좋은 날씨라며 그라운드골프처럼 일반 골프와 달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골프가 확산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곳곳의 파크·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을 개설하면 중·장년층의 레저스포츠 공간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하며파크·그라운드골프의 저변확대와 누구나 이용 가능한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파크골프(park golf)1980년대 일본에서 유래된 레저 스포츠다. 이름 그대로 공원이나 잔디에서 나무채로 공을 쳐 홀에 넣는 방식이다. 한 가지 채만 사용하고, 홀컵까지 거리가 100m 미만이어서 '미니 골프'로도 불린다.

그라운드골프(ground golf) 역시 일본에서 시작됐다. 나무채로 공을 굴려 직경 36크기의 철제 프레임(홀 포스트)을 통과하면 된다. 골프와 게이트볼이 합쳐진 형태로서 공을 띄우는 파크골프보다 더 간소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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