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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안산문화원, 신임 민화식 원장 체제로 새출발

  • 입력 2024.02.21 17:32
  • 수정 2024.02.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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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식 원장, 상견례서 '안산의 문화발전을 위해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 강조

 

민화식 신임원장과 부원장, 이사들이 상견례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민화식 신임원장과 부원장, 이사들이 상견례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안산문화원은 지난 143층 문화사랑방에서 임원 상견례를 갖고 신임 민화식 제11대 안산문화원장의 새출발을 알렸다.

이날 상견례에는 민화식 신임원장과 김석재. 김홍락. 이광수. 이광종. 최춘자 부원장을 비롯해 박종만 감사, 이사, 권순범 사무국장, 직원 등이 참석했다.

민화식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부원장과 이사들이 새롭게 구성되었다면서 안산문화원이 안산의 문화발전을 위해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 원장은 향후 안산시와 논의해 문화원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우리의 미래문화는 다문화라고 생각하는데, 따라서 문화를 즐기고 누리면서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한 후원구조를 구성해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함양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상견례에서는 부원장 및 이사들의 자기소개에 이어 2024년 한해 안산문화원의 주요사업 및 현황보고와 현안회의를 통해 이사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문화원 1층에 마련된 안산원사에서 안산의 역사와 주요 현황을 둘러봤다.

한편 민화식 제11대 신임원장은 지난 선거에서 전통문화조성 및 향토사 박물관 조성 추진, 안산 문화원의 날 운영, 문화학교운영 내실화, 전통문화재 전수지원 방안, 안산문화원 중장기 발전계획수립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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