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상록을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안산문화원 제37차 정기총회 및 척사대회에 참석해 안산시의 향토문화 및 지역문화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산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해 설립된 특별공익법인(정부재정 지원기관)으로 지역문화의 계발 연구조사 및 문화진흥을 목적으로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이진분, 현옥순, 박은경 의원, 이정숙 상록구청장, 민화식 원장, 이사, 운영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정기총회에 참석해 안산문화원 제11대 민화식 신임원장과 부원장, 이사진, 운영위원들과의 만남에서 안산이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계승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안산문화원은 지역 고유문화 계발과 보급, 지역문화 행사 개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향토문화 및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고 추진하는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 예비후보는 문화원 가족과 함께 척사대회에 참석하여 문화원 가족과 함께 윷놀이를 하며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시하고 격려했다.
한편 양진영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석사,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박사, 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학사를 나왔으며 현재 법무법인 온누리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