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상록을 예비후보는 23일 구룡공원에서 열린 상록구 이동주민들과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동 직능단체가 주관한 행사로 오필선 이동 주민주치회장, 현옥순 의원, 박태순 의원, 직능단체 회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모여 한 그루 한 그루 정성껏 나무심기에 앞장섰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이동 직능단체의 십년지대계 나무심기 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며, 우리지역의 강산이 푸르고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도록 우리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안산 도시숲 정책은 지난 2022년 12월 안산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안산환경재단을 ‘도시숲지원센터’로 지정한 바 있다”고 소개한 뒤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연간 221조원, 국민1인당 약 428만원에 해당한다”며 안산을 푸르게 만드는 도시숲 정책에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진영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석사,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박사, 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학사를 나왔으며 현재 법무법인 온누리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