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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서한석 예비후보, '신안산선 초기 계획 단계에 중요 역할했다' 강조

  • 입력 2024.02.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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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석 예비후보가 신안산선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서한석 예비후보가 신안산선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서한석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예비후보)25일 신안산선 건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자신이 신안산선의 초기 계획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을 강조했다.

2004, 신안산선은 철도청 주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편익분석(B/C) 결과 0.8점대를 기록,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태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시 안산시청 비서실장이었던 서한석 후보는 한양대와 경기테크노파크까지 연장 노선을 제안했고, 이 변경으로 비용편익분석 점수가 0.9점대로 상승하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었다.

서한석 예비후보는 "신안산선은 안산과 시흥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라며, ”노선 연장이 실현되어 많은 분들의 통근과 이동이 한결 편리해지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서한석 후보는 공사 진행 상황을 둘러본 후, "신안산선이 완성되면 안산과 서로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신안산선은 안산과 시흥을 출발해 여의도를 잇는 약 44.7km의 복선 전철로, 완공 시 안산과 서울간 교통 혼잡 완화와 지역의 연결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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