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상록을 예비후보는 강원산악회(회장 신연화)와 참안산사람들 산악회(산악회장 오세진) 시산제 행사에 참석했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2일 재안산강원도민회 산하 강원산악회 시산제를 위해 떠나는 화랑유원지를 찾아 “꽃샘추위에 회원님들 모두 무탈하고 건강하게 다녀오길 기원한다”며 “다가오는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강원산악회의 시산제가 강원인의 화합과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중요한 행사로 올 한해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안산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양 예비후보는 수암 토담길에서 열린 참안산사람들 산악회 시산제 행사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활기차고 멋진 우리 안산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안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두 단체는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안산시민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면서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안산지역의 자생단체들이 활동하는데 도움이 될 수 정책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안산을 양진영 예비후보는 오는 7∼8일 양일간 박용일, 서정현 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른다. 양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석사,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박사, 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학사를 나왔으며 현재 법무법인 온누리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