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
  • 기자명 장기준 기자

고영인 예비후보, 경선 앞두고 출근길 시민과 인사

  • 입력 2024.03.07 15:43
  • 댓글 0

고 예비후보, '누가 안산 재도약, 윤석열 정권 심판 적임자인지 알릴 것'

 

 

22대 총선 안산()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이 6일 오전 고잔역에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오는 13~14 일로 예정된 안산을 · 병 통합경선을 앞두고 안산() 지역 유권자와 접촉을 본격화한 것이다.

안산() 전략공천 및 안산() 지역에서의 3(고영인, 김철민, 김현) 경선을 거부하며 탈당을 시사했던 고영인 의원은 지난 4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의 번복 이후 입장문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전략공천이 철회돼야 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지만 민주당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는 대원칙을 갖고 불가피하게 당의 결정을 수용했다고 밝히며 통합 경선에 참가하기로 한 바 있다.

인사를 마친 고영인 예비후보는 전략공천의 부당함에 공감한 지역의 당원들과 시민들이 저를 지켜주고 민주당이 인정해 시작된 경선이다. 전례없는 방식에 낯설어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시민들을 더 자주 찾아뵐 예정이다고 말한 후 누가 안산재도약, 윤석열 정권 심판의 적임자인지 알리며 당원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1 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산시() 예비후보 고영인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단원구 갑 )은 등원 이후 민주당 초선의원 모임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원내부대표로서 4 기 원내지도부의 일원이 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