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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기자명 장기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후보, 진보당 정세경 후보와 단일화 성사

  • 입력 2024.03.2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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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정책연대와 협력으로 안산시민이 효능감 느끼는 지역사회 만들 것”

 

박해철 후보.
박해철 후보.

 

안산시() 선거구 박해철 예비후보가 지난해 1215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세경 진보당 예비후보와 야권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박해철 예비후보는 2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총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야권후보 단일화 정책협약식을 열고 정세경 예비후보와의 야권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야권을 대표해 경기도 안산시() 선거구 후보로 나서는 사람은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다.

두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폭정을 심판하고 국민의 뜻이 온전히 담긴 정치개혁과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개혁을 이뤄야 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야권후보 단일화를 통해 윤석열 심판 민심을 하나로 모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야권후보 단일화를 통해 ▲박해철 예비후보로의 단일화 ▲박해철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한 필승 등을 다짐했으며 ▲대통령 거부권으로 좌절된 법안 재추진 ▲4·16 생명안전공원 조기 착공 ▲반월국가산단 노동자 투표시간 보장 대책 실현 ▲주민 정책제안수용 ▲일상적인 정책연대 통한 효능감 있는 정치 실현 ▲노동의제 관련 정례적 협의회 추진 등에 합의했다.

박해철 예비후보는 이번 야권후보 연대를 통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총선승리로 더 힘있게 나아갈 수 있게 됐다우리 안산시민의 힘으로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의 합의 정신에 따라 제22대 국회를 민생 우선 개혁 국회로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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