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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경제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출범 준비 박차

  • 입력 2024.03.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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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모든 상권이 희망상권·활력상권·행복상권으로 재탄생 기대

 

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이 안산시 상권화재단 추진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이 안산시 상권화재단 추진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 상권활성화 사업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전담 기구로서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의 설립을 추진하고 그 현황에 대해 19일 밝혔다.

먼저,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은 대표이사 1명과 경영지원팀(3), 사업지원팀(5) 9명의 직원으로 구성되며, 주요사업으로는 ▲시설개선 ▲경영개선 ▲조직역량 강화 연구개발 등 4개 분야에 거쳐 기존 시에서 추진하던 11개 사업에 16개 신규 사업을 발굴해 총 27개의 상권활성화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산시는 운영 근거 규정인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와 재단 내부 규정의 제정 절차를 마쳤으며, 재단 사업 추진을 위한 자본금 2천만 원과 운영비·사업비 등 총 178천만 원의 예산도 출연을 완료했다.

또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설립 허가를 신청해 심사 중으로, 완료되는 대로 설립 등기를 경료하고 직원 채용 및 사무실 조성이 완료되는 5월 중으로 출범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신설되는 안산시 상권활성화 재단의 사업이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재단 사업을 통해 안산시 모든 상권이 희망상권, 활력상권, 행복상권으로 재탄생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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