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이제철)은 다문화 가족 소방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MOU)를 21일 단원구 화정로에 위치한 안산시 글로벌 다문화 센터에서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MOU)는 안산시 다문화 가족의 안전체험교육을 활성화 하고 외국인 소방안전 프로그램 지원을 협업하고자 마련 되었다.
협약기관은 ▲안산소방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안산시다문화 가족센터 ▲안산시글로벌 청소년센터로 4기관 이다.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이 단초가 되어 안산시에 거주 하는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들이 전국 최고의 시설인 경기도국민 안전체험관에서 다양한 소방안전체험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