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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기자명 장기준 기자

박해철 후보, 대부동 찾아 '대부문화관광특구 지정 힘쓸 것'

  • 입력 2024.03.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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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철 후보가 대부동을 찾아 출근길 인사에 이어 간담회를 가졌다.
박해철 후보가 대부동을 찾아 출근길 인사에 이어 간담회를 가졌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산시() 선거구 후보 등록을 마친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부동을 찾았다.

25, 박해철 후보는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을 찾아 출근길 인사부터 펜션단지 간담회, 행낭곡 경로당, 고랫부리 갯벌장터 방문, 생태관광마을협동조합, 농업인 간담회 등을 개최했다. 이날 일정은 거리가 멀어 소외되기 쉬운 대부동 주민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후보의 의중이 강력하게 반영돼 기획됐다.

박해철 후보는 많은 정치인이 대부동 발전을 약속했지만, 시장이 바뀔 때마다 개발계획이 손바닥 뒤집듯 뒤집혔다지난 수십 년간 방치된 대부동의 발전을 박해철이 기필코 완수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대부동의 규제완화와 도로 및 상하수도 시설 등의 확추으 농어업 종사 주민 지원 대폭 확대 등 대부동 주민들의 귀중한 말씀을 새겨듣겠다대부동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를 유치해 대부동이 문화관광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도 약속했다.

한편, 박 후보는 ▲대부도 발전저해 개발규제 완화 적극 검토 ▲노후 기반시설 및 도로 인프라 즉시 개선 ▲해솔길 명소화 사업 추진 ▲대부도 체육관 시설 개선 ▲대송단지 개발 신속 추진 ▲농어업 주민 지원 확대 ▲대부도 대표축제 유치 등을 대부동의 주요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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