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은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신길 나눔텃밭에서 진행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나눔 활동을 통해 안산시 5개 지역아동센터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산환경재단의 김장김치 나눔봉사는 올해로 3년째로, 매년 세월호 생존자 가족 봉사단 ‘희망지킴이’, ‘에버그리너협회’, ‘안산온마음센터’ 등이 함께했다.
이번 활동에도 안산환경재단 임직원을 포함한 70여명의 봉사자들이 함께했으며, 배추 300포기로 정성스레 김치를 담가 지역 5개 지역아동센터(비전샘, 소망, 스스로 함께, 제일 행복한, 상록수마을) 등에 전달했다.
신윤관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가족봉사단과 김장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며, 공익재단으로써 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