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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안산시-법사랑위원안산지역연합회 정신건강 협약

  • 입력 2018.04.1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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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10일 정신건강증진 분야 법무부 법사랑위원 안산지역연합회(이하 법사랑위원)와 청․장년층 정신건강증진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종길 시장을 비롯해 법사랑 안산지역연합회장, 단원보건소장, 정신건강복지센터장 등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산시 청소년과 40~50대의 중·장년층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공동 운영과 필요 전문인력 교류 등 「안전하고 건강한 안산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와 법사랑위원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자와 연계하여 청소년 및 성인대상 음악치유, 가족중심의 숲치유 프로그램을 정기운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1997년부터 정신보건사업을 시작해 현재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해 정신재활사업, 정신건강증진, 인식개선을 위한 예방홍보 등 계층별로 다양한 정신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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