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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경제
  • 기자명 장기준 기자

지난해 11월 공장가동률 증가한 반면 생산액은 감소

  • 입력 2019.02.10 16:29
  • 수정 2019.02.11 09:57
  • 댓글 0

안산상공회의소 안산지역 경제동향 발표 결과 나타나

지난해 11월 공장가동률이 전월대비 2.6% 증가한 반면 생산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상공회의소가 2018년 11월 공장가동률 등 안산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한 자료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

안산지역 공단 산업동향(자료: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2018년 11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2.6%p 증가한 75.6%(전국평균 81.0%)로 조사됐다. 생산액은 34,625억원으로 전월대비 5.1%, 전년 동월대비 26.6% 각각 감소했으며, 고용인원은 155,028명으로 전월대비 0.2%, 전년 동월대비 6.5% 감소한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안산지역 여수신 동향(자료:한국은행 경기본부)에 의하면 11월 안산지역 예금은 119,412억원으로 전월대비 0.5%, 전년 동월대비 6.1% 각각 증가했으며, 기업대출은 169,791억원으로 전월대비 0.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산지역 수출입 통관기준(자료: 안산세관)을 보면 2018년 12월 수출은 15,102건에 642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2.1%, 전년 동월대비 7.4% 각각 감소했다. 수입은 974건에 66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3.2%, 전년 동월대비 0.2% 각각 증가했다.

안산지역 전력사용 현황(자료: 한국전력 안산지사)에 따르면 2018년 11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701,115천kWh로 전월대비 3.3%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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