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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안산지청(지청장 이규원)는 추석을 맞아 노동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편안히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불예방 및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추석 명절 전인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3주간에 걸쳐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집중 지도기간'을 운영한다.집중 지도기간 중에는 사회보험료 체납사업장 등 임금체불 위험이 있는 사업장 600개소를 별도로 선정해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지도를 강화하고, 이 과정에서 사업주들이 체불사업주 융자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도 함께
장기준 기자
2019.09.0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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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및 전기전자업종 노동자 건강권 확보를 위한 협의체가 발족했다.안산·시흥지역 네트워크는 27일 안산시청 정문앞에서 ‘건강권 네트워크’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출범했다.네트워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반도체 노동자보호와 개선활동, 전기전자업종 노동자대상 홍보 및 피해사례를 접수하는 창구로 활용된다고 밝혔다.또한 전기전자업종 노동안전 관련 실태조사 및 의제발굴, 시민사회 공론화 및 공공의 역할을 연구, 마련할 예정이다.네트워크 공동대표는 민노총 안산지부 양성습 의장과 안산노동자회 이현선 회장,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김광호 의
장기준 기자
2019.08.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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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자동차 구매 피해의 80% 정도는 차량 성능 점검결과와 실제 차량 상태가 다른 경우이며, 이들 가운데 절 반 정도만 판매자로부터 피해보상을 받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3일 경기도가 2016년 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중고자동차 매매 관련 소비자피해구제 신청’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접수된 피해 건수는 전국 총 793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경기도에서 접수된 피해 건수는 241건으로 30.4%를 차지했다.경기지역 중고차 소비자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성능·상태 점검내용과 실제 차량상태가
장기준 기자
2019.08.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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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자동차 구매 피해의 80% 정도는 차량 성능 점검결과와 실제 차량 상태가 다른 경우이며, 이들 가운데 절 반 정도만 판매자로부터 피해보상을 받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3일 경기도가 2016년 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중고자동차 매매 관련 소비자피해구제 신청’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접수된 피해 건수는 전국 총 793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경기도에서 접수된 피해 건수는 241건으로 30.4%를 차지했다.경기지역 중고차 소비자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성능·상태 점검내용과 실제 차량상태가
장기준 기자
2019.08.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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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는 화재로 인한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불이 났을 때는 먼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원칙임을 강조하고자 ‘불이 나면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집중홍보에 나섰다.주요 내용으로는 △불과 연기를 보면 비상벨을 누르거나 “불이야”라고 외쳐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 △연기 확산 방지를 위한 ‘문을 닫고 대피하기 △피난계단을 통해서 ‘1층 및 옥상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 △다매체활용 119로 신고방법 등이다.안산소방서는 무리한 초기진화 활동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각종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시 대
장기준 기자
2019.08.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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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2019년 소방안전 표어ㆍ포스터ㆍ사진 공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번 공모전은 국민과의 소방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분야는 표어ㆍ포스터ㆍ사진 3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하며, 화재예방의 필요성 강조 및 화재 시 대피우선 의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전 국민 공감 형 내용의 표어‧포스터 분야 와 재난현장 활동사진(화재‧구조‧구급) 및 기타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내용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작품접
장기준 기자
2019.08.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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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신길 일반산업단지 예정지인 신길동 331-1 일원 362,182㎡ 규모 부지가 26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고시됐다.고시일로부터 3년간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변경,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죽목의 벌채, 토지의 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 개발행위가 금지된다.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은 본격적인 사업 시행 전 무분별한 개발을 막아 사회·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지정된다. 지정에 앞서 주민공람 공고를 통한 주민 의견 청취 절차가 지난 달 17일부터 이번 달 1일까지 진행됐다.현재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고시와
장기준 기자
2019.07.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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