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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최용신 선생 84주기를 맞이해 지난 20일 샘골교회, 안산문화원과 공동으로 샘골교회에서 ‘최용신 84주기 추모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창립 112주년을 맞이하는 샘골교회(담임목사 구인성)는 최용신(崔容身 1909-1935)선생의 ‘상록수 정신’과 ‘사랑의 실천’ 계승을 위해 매년 추모행사를 갖고 있다.이날 행사는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을 포함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샌드아트 공연, 샘골교회 예향 어린이 합창단 공연, 청소년극단 고등어의 뮤지컬,안산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진행됐다.최용신 추모 음악회는 일제
장기준 기자
2019.01.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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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이 주최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2019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됐다.경기관광대표축제는 시-군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 가운데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선정, 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축제 기획력, 운영 결과, 발전역량 등 다양한 지표를 평가해 경기관광대표 축제로 선정한다. 경기도는 선정된 축제에 도비 지원(5천만 원), 경기도 후원 명칭 사용, 축제 방문객의 빅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한다.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거리극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예술 축제다. 신진거리예
장기준 기자
2019.01.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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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이 격년으로 시행하고 있는 창작희곡 개발 사업 ‘ASAC창작희곡공모’가 2019년 다섯 번째 작품 공모를 시작한다.‘ASAC창작희곡공모’는 지난 2011년 첫 시작 이후 격년제로 운영하여, 선정된 작품을 이듬해 제작하여 무대에 올리는 과정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현재까지 총 4편의 희곡 작품을 무대화하였다.초기 1,000만원이었던 대상 시상금을 2017년 4회 공모부터는 2,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창작자들에게 안정적인 기반 마련과 우수한 작품을 위한 창작 열의를 독려해 왔으며 또한 공연을 목표로 제
장기준 기자
2019.01.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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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2019년 지구촌합창단’에서 활동할 신규 합창 단원을 모집한다.정기모집 대상은 관내 만 6~7세 유아와 초등학교 재학생이며, 단원으로 선발 되면 전문 지휘자 및 반주자의 지도하에 합창교육을 받고, 지구촌합창단 정기연주회와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지구촌합창단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내·외국인가정 아동의 화합과 올바른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2010년 창단하여 안산시 문화사절단으로서 활동하고 있다.접수는 2월 8일까지이며 신청서를 작성해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외국인주민지원과로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brig
장기준 기자
2019.01.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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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1일 성호기념관에서 명문가 ‘진주 유씨 유물기증․기탁식’을 개최했다.이날 진주 유씨 청문당 종손인 유기정 선생은 청문당 현판을 포함한 144건 360점을 안산시 성호기념관에 기증했다.기증유물 중에는 조선시대 인장문화의 성립과 변화를 엿볼 수 있는 28점의 진주 유씨 인장 등 문화재적 가치가 뛰어난 유물들이 상당수 포함됐다.또한, 진주 유씨 경성당 문중에서는 부계전도(경기도지정문화재 제175호)와 부계팔경도(경기도지정문화재 제176호)를 비롯한 6점의 유물을 성호기념관에 기탁했다.유물기증자 유
장기준 기자
2019.01.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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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 FC(대표이사 김필호)가 올 시즌 새로운 외국인 용병으로 브라질 공격수 빈치씽코(Gustavo Vintecinco), 브라질 미드필더 파우벨(Mendes Braga Fauver Frank), 일본 미드필더 마사(Ishida Masatoshi)를 영입했다. 주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박준희 선수와는 재계약을 했다.빈치씽코는 브라질리그의 Mogi Mirim과 Bragantino 등에서 활약하며 리그와 컵 경기 등 총 52경기 출전해 11골을 기록했다.센터포워드지만 193cm, 92kg의 체격조건을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로
장기준 기자
2019.01.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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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이 운영하는 안산 ‘청소년극단 고등어’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과 1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공연한다.2014년 인천 ‘저항예술제’에 올려졌던 과 2018년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추모 문화제에서 ‘청소년극단 고등어’가 공연했던 .은 일제의 광기가 극에 달했던 태평양전쟁이 한창인 1945년 여름, 황국신민화(皇國臣民化) 와 일사순국(一死殉國)의 이름으로 200여명의 소년들이 일제의 전쟁 소모품으로 수감되어 비참한 삶을 살고 있던
장기준 기자
2019.01.09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