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이경환)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30억 원 이하 소규모 건설현장 11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해 중대재해 가능성이 높은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위험성평가 실시 여부를 중심으로 점검했다. 안산지청은 안산시 본오동과 정왕동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현장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비계, 지붕, 사다리, 고소작업대, 방호장치, 정비 중 운전정지(Lock Out, Tag Out), 혼재작업, 충돌방지장치 등 위험요인을 확인했다. 안산·시흥지역에서 중대재해
장기준 기자
2024.02.17 21:15